Campus France 의 새로운 홍보 캠페인 « Bienvenue en France » 를 통해 프랑스에서 학업을 마친 다양한 나라의 Alumni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입니다. 20명의 프랑스 Alumni들이 프랑스를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유학생활은 물론, 직업을 찾기까지 꿈을 이루기 위해 걸어온 그들의 이야기를 엿보실 수 있습니다.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이 한 문장에 담겨 있습니다 : « I chose to study in France. What about you ? »
2018년 Make our planet great again 장학 프로그램 수상자로 선발된 베트남 출신의 젊은 청년 Phan은 하노이를 떠나 파리에 정착하면서 삶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파리 소재의 대학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정치경제학 석사 과정을 선택한 Phan은 현재 우리가 당면한 질문들 중 하나, 즉 경제학이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데 있어 지식의 한계를 뛰어넘는데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학업을 진행하는 동안 Phan 은 파리와 같은 유럽의 중심도시가 제공하는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제 협력기관에서 경험을 쌓은 후 현재 개발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가시간에 Phan 은 자전거로 산책하기를 좋아하며, 파리와 근교 지역의 새로운 장소를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Phan 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가요 ?
숫자 혹은 문자 ?
Phở (쌀국수) 혹은 Bouillabaisse(부이야베스) ?
경제 성장 혹은 지속 가능한 발전 ?
정치학 혹은 경제학 ?
Phan 의 대답을 비디오를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