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프랑스는 뛰어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고,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이는 프랑스에서 유학을 하는 동안 학생들이 최대한 누릴 수 있는 큰 이점입니다.
뛰어난 문화재
프랑스는 UNESCO에서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에 43 곳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다채로운 풍경과 역사가 깃들여진 매력적인 마을들은 항상 예술가, 화가, 사진작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프랑스 전역을 여행하는 것은 문화와 예술을 발견하는 기회입니다.
매년 9월에 진행되는 Journées européennes du patrimoine(유럽 문화재의 날)은 특히 가장 멋진 곳들을 방문할 수 있는 날입니다.
Centre Val de Loire 지역의 Chambord 성
여행을 부르는 다양한 문화활동
6,000여 개의 시립 도서관, 40,000여 개의 건축물과 문화재 보호구역, 8,000개의 박물관, 5,000개의 영화관, 500개의 연극,음악,댄스 페스티벌, 이외에도 수많은 전시회 등 프랑스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 컨텐츠는 무궁무진합니다.
라스코 벽화에서 베르사이유 성, 지베르니에 위치한 클로드 모네의 정원, 마르세이유의 Mucem에 이르기까지 예술과 역사가 긴밀히 공존하는 프랑스를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르세이유에 위치한 유럽 지중해문명박물관(Mucem)
문화와 페스티벌로 활기찬 여름
매년 6월 21일, 음악 축제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여름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콘서트, 문화 행사들의 계절이 시작됩니다. Arles 축제, 댄스 페스티벌, Belfort의 Eurockéennes, Avignon 페스티벌 등 다양한 예술 축제가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다양한 페스티벌을 최대한 즐기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의 문화 컨텐츠는 매우 방대하여 때로는 원하는 것을 찾기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위해 각 지역에서는 정기적으로 사이트에 해당 지역에서의 관련 행사 일정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수의 학생 연합 사이트 letudiant.fr, animafac.net 등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