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uacquarelli Symonds 에 의해 시행된 2019년 세계대학 랭킹에 따르면, 3 개의 프랑스 학교가 Top 5위권 안에 들었으며 Top 20 위권 안에는 5 개의 프랑스 학교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uacquarelli Symonds는 타임즈 세계대학 랭킹과 상하이 세계대학 학술 랭킹에 뒤이어 가장 인정받고 있는 대학 순위 평가기관입니다.
이 QS 세계대학 랭킹 TOP 5 안에 든 프랑스 학교는 INSEAD (경영 부문에서 2위), Sciences Po (처음으로 순위에 이름을 올림, 정치 및 국제관계학 부문에서 3위) 그리고 Agro Paris Tech (농림수산 부문 4위)입니다.
세 학교 외에도 Top 20 안에 이름을 올린 다섯 개의 프랑스 학교는 HEC, Université Paris I Panthéon-Sorbonne, Sorbonne Université, Conservatoire national supérieur de musique et de danse de Paris (CNSMDP), Université PSL 입니다.
HEC 는 두 번이나 경영 부문과 회계 재무 부문에서 각각 11위와 17위를 차지했으며, 고고학 분야에서 두 번이나 18위를 차지한 Université Paris I Panthéon-Sorbonne 은 고대 역사 부문에서도 20위를 차지하였습니다. Université Paris Pierre et Marie Curie 와 Université Paris Sorbonne 연합 대학인 Sorbonne Université도 같은 부문에서 1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CNSMDP 는 공연 예술 부문에서 14위에 이름을 올렸고, Université PSL (Université Paris Dauphine, Ecole Normale Supérieure, Mines Paris Tech, Chimie Paris Tech 과 예술 학교들의 연합 대학)은 수학 부문 2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업과 향후 고용주들에 의해 매우 유용하게 쓰이며 참고 자료로 간주되는 QS 의 연간 세계대학 순위는 48 개의 부문에서 78개국의 1200 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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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world-university-rankings/2019